2월 22일 공모주 청약 관련 뉴스 스크랩

반도체장비 소재·부품 vs 차세대 진단검사 플랫폼, 같은 날 청약 격돌

[주린이의 공모주] 반도체장비 소재·부품 vs 차세대 진단검사 플랫폼, 같은 날 청약 격돌

비씨엔씨·노을, 이날(22일) 오후 4시까지 공모

비씨엔씨는 이번 상장을 통해 총 250만주의 신주를 공모합니다. 이날(22일) 오후 4시까지 일반투자자를 상대로 청약을 진행하고 다음달 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입니다.

노을도 이날 오후 4시까지 일반투자자 공모를 진행합니다. 청약은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공동주관사인 삼성증권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대신증권 도 넘은 수수료 장사…공모주 투자자들 불만↑

대신증권 도 넘은 수수료 장사…공모주 투자자들 불만↑

1천만원당 이체 수수료 500원…"한도 높이려면 지점 오라"

 

퓨런티어 23일 코스닥 입성…따상 갈까

퓨런티어 23일 코스닥 입성…따상 갈까

자율주행 센서 시장 성장…할인된 공모가·적은 유통 물량 '긍정적'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물론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서 흥행을 이어온 만큼 주가 역시 우상향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공모가 2배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이후 상한가로 직행하는 ‘따상’ 성공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이달 IPO 시장도 '빈익빈 부익부'…옥석가리기 심화

이달 IPO 시장도 '빈익빈 부익부'…옥석가리기 심화 - 굿모닝경제 - 굿모닝 코리아, 굿모닝 경제!

기술력 뒷받침 된 일부 종목에 투자금 몰려

명확한 기술적 우위와 시장지배력을 지닌 퓨런티어, 풍원정밀, 비씨엔씨에는 증거금이 쏠렸던 반면 실적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지 못한 바이오주와 성장주, 즉, 스톤브릿지캐피탈, 노을, 브이씨, 바이오에프디엔씨 등은 흥행에 참패했다.

 

수요예측 제도 이대론 안된다

[내일의 눈] 수요예측 제도 이대론 안된다

무려 1경5203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모은 LG에너지솔루션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대부분이 '허수 청약'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공모주 시장의 불공정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공모주 시장이 활성화될 때마다 불거졌던 '허수 청약'에 대해서는 어떤 제재조치가 없다. 미납입·미청약에 대해서만 수요예측 참여제한, 미미한 벌과금 수준의 패널티가 주어졌을 뿐이다.

그 결과 기관투자자들의 참여가 급증하면서 경쟁률 심화, 오버베팅 현상이 일반화됐고 공모가 과열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