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재테크 뉴스

2월 11일 공모주 관련 뉴스 스크랩

행복한약대생 2022. 2. 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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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시선 빼앗겨 못봤던 알짜 새내기 수익률 86%…2월 IPO 대어 없지만 알차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21108265175010

 

현대엔지니어링 상장 철회로 인해 2월은 소규모 IPO가 주를 이룰 것이다.

오토앤과 케이옥션, 애드바이오텍 3곳이 코스닥에 데뷔했다. 새내기 3개 종목의 공모가와 1월 마지막 거래일 종가를 비교한 평균 수익률은 86.27%에 달했다. 지난 9일 종가와 비교하면 74.91%.

2월 한 달 10개사가 신규 상장해 공모규모는 2890∼34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장일 떡상해 샀는데 '뚝뚝'"…뜨거웠던 IPO시장, 왜 식었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21016171580993

 

공모주 시장의 활력이 줄어든 것은 최근 시장 분위기와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한 대형 증권사 IPO 담당 임원은 "유통시장에서 신규상장 종목의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가 시간이 흐를수록 플러스 수익을 거두는 흐름이 이어져야 IPO 시장도 활황이 이어지는데 최근 이같은 흐름이 확연히 둔화됐다"며 "공모주를 받아서 상장 첫 날 시초가에 던지는 사람들만 돈을 버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아직 새해 들어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공모주 시장이 부진하다고 섣불리 판단할 필요는 없다는 반론도 있다. 또 다른 대형 증권사 IPO 담당 임원은 "지난해의 시장 상황은 10여년 전에 비해 정상적이지 않은 밸류에이션이 매겨졌던 상황이기 때문에 지난해와 지금을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현 상황을 부진하다고 판단하지 않는다"고 했다.

 

[IPO출사표 던진 기업들]③ CJ올리브영, 1년 새 몸값 두배 ‘껑충’

http://www.wome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148

 

프리 IPO 이후 몸값 오른 올리브영 기업 가치는 예상 4조원

옴니채널 플랫폼인 '오늘드림'으로 승부수 던졌다.

실제 올리브영은 지난해 말 IPO 주관사를 선정, 코스피 상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과 모건스탠리가 대표 주관사를 KB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가 공동 주관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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