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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공모주 관련 뉴스 스크랩

행복한약대생 2022. 2. 1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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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풀 꺾인 공모주 투자 열기…그래도 오른 이 종목

한풀 꺾인 공모주 투자 열기…그래도 오른 이 종목 - 아시아투데이 (asiatoday.co.kr)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업인수합병회사(SPAC)을 제외한 올해 IPO를 통해 8개 종목이 신규 상장했다. 유가증권시장 1개, 코스닥시장 7개 종목이다. 이들 종목은 공모가 대비 평균 51.80% 상승했다. 코스피지수가 8.20%, 14.65% 하락한 점을 고려하면 양호한 수익률이다.
신규 상장 종목 가운데 공모가 대비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오토앤이다. 오토앤은 공모가 대비 현재 181.13% 오른 상태다. 오토앤의 공모가는 5300원이었지만 1만4000원대를 넘어섰다. 오토앤에 이어 스코넥도 10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올해 IPO 시장은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대기업 계열사 등의 증시 데뷔가 예정되면서 연초부터 기대감을 모았지만 분위기가 달라졌다. 지난달 LG에너지솔루션의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 현대엔지니어링은 수요예측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상장 계획을 연기했다. 증시가 부진한 데다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다.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이 50대 1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희망밴드보다 높게 공모가 받은 ‘퓨런티어’…어떤 회사길래?

희망밴드보다 높게 공모가 받은 ‘퓨런티어’…어떤 회사길래? - 매경ECONOMY (mk.co.kr)

 

코스닥 상장을 앞둔 퓨런티어가 공모가를 1만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공모가 희망 범위(1만1400~1만3700원) 상단을 훌쩍 넘어선 가격이다.

퓨런티어는 2009년 설립된 장비·부품 기업이다.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자율주행 센싱카메라 조립 장비와 검사 장비, 자동화 공정 장비에 들어가는 부품 등을 만든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부터 자율주행 레벨4 기술이 적용된 자동차 생산에 속도가 붙고 주요 고객사들이 ADAS·센싱카메라 생산설비 증설에 나서면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움츠러든 2월 IPO시장…퓨런티어 등으로 되살아날까

움츠러든 2월 IPO시장…퓨런티어 등으로 되살아날까 - 머니투데이 (mt.co.kr)

 

퓨런티어는 오는 14~15일에 걸쳐 일반인 투자자 청약을 마무리한 후 오는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유안타증권과 신한금융투자다.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직방, 두나무, 쏘카, 우아한형제들, 크래프톤 등에 초기투자해 수익을 올렸으며 지난해까지 펀드 9개를 성공적으로 청산시킨 바 있다.

브이씨는 2011년 세계 최초로 음성형 골프 GPS 거리측정기인 '보이스캐디 VC100'을 출시한 바 있다. 자체 기술 기반의 시계형·레이저형 거리측정기, 디지털 야디지북, 휴대용 스윙분석기인 론치모니터 등도 시장에 내놨다.

노을은 반도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소모성 부품 중 합성쿼츠, 천연쿼츠,실리콘, 세라믹 등의 소재를 기반으로 하는 부품을 제조한다. 

비씨엔씨는 반도체 장비 부품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식각 공정에 쓰이는 소모성 부품을 국내외 반도체 기업 및 장비업체에 납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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