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현실 Ep0-6. 비대면 OT

입학식은 학교 측에서 진행했지만 오티는 학과별로 따로 진행한 것 같았다.

비대면이라도 오티는 반드시 참석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적대에서도 입학식은 안갔는데 오티는 갔었다.

오티에서는 동기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같이 게임을 하면서 말도 틀 수 있다.

 

이번에는 비대면이라서 메타버스 게더타운을 이용해서 오티를 진행했다.

조별로 게임을 하고 점수가 높은 조는 상품을 받을 수 있었다.(우리 조가 상품을 타서 너무 기뻤다^^)

게임이 끝나고 재학중인 선배와의 만남이 있었는데 간단하게 서로 자기소개를 하고 질문답변 시간을 가졌다.

선배님들께 받을 수 있는 조언은 동아리의 면접 유무, 몇 개정도의 동아리를 하는게 좋을지, 학생회의 장점, 과목마다 과제가 얼마나 되는지 등등이었다.

특정 동아리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과에서 막는 것 같았다.

 

이렇게 OT에서는 동기들이랑 만나고 개강 전에 꿀팁을 많이 얻어갈 수 있으니 꼭 참석하길 바란다.